코로나19 장기화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부산시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과 경찰청 사이 도로변에서 헌혈버스 3대를 이용하여 '제1회 직원 헌혈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시 소속 직원들과 부산지방경찰청 직원들이 참여한다.
최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방위적인 확산으로 부산지역에서도 연일 역대 최다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가파르게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한 혈액 수급난도 갈수록 심해져 현재 부산지역 혈액 보유량은 혈액 적정보유량(5일분)뿐만 아니라 전국 평균 보유량(2.9일분)에도 미치지 못하는 2.2일분에 불과해 '주의' 단계에 봉착했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제1회 직원 헌혈의 날을 통해 공직자가 솔선수범해서 지역의 혈액난 극복을 위해 앞장서고, 이를 계기로 헌혈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헌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혈 버스 내부 소독을 비롯해 헌혈자들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된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