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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남해군, 버스 안심승차 발판 설치

남해군이 버스 안심승차 발판을 제작·설치했다. 사진/남해군

남해군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편익 향상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심승차 발판'을 제작해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남해군은 65세 이상 인구가 약 39%인 초고령 사회다. 그러나 도로 지형의 특수성으로 저상 버스를 도입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남해군은 버스 승차 지점에 2층형 낮은 이동식 계단을 밟고 버스에 탑승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해 시범 시행을 해왔다.

 

지난달 샘플을 제작해 운영한 결과 노인들의 호응이 비교적 좋아 남해읍내 주요 승차지점인 농협하나로마트 맞은편과 읍사무소 앞 2곳에 각각 '안심승차 발판'을 설치했다.

 

장명정 경제안전건설국장은 "저비용으로 군민의 편익을 증진하는 생활밀착형 행정서비스 제공이 어르신들의 호응으로 이어졌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한 곳의 시설 개선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