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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소방행정학과, 한국화재소방학회 건축도시방재분과회 개최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한국화재소방학회 건축도시방재분과회 개최

호남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2월 24일 교내 상지관 1층 Job Section실에서 한국화재소방학회 건축도시방재분과회를 개최했다.

 

소방청 후원으로 열린 이번 분과회는 분과회 좌장인 권영진 교수와 분과회 위원인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김용철 교수가 주축이 돼 최근 광주광역시 건축물 붕괴사고와 관련해 '건축물 재난안전정책 및 인명안전 기준 개선'을 주제로 열렸다.

 

김용철 교수는 광주에서 발생한 학동 및 화정동 붕괴사고 원인을 지적한 후 붕괴사고 현장에서 보다 신속한 인명구조에 활용 가능한 '재난안전로봇의 개발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특히 재난안전로봇 중 붕괴사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뱀형로봇의 개발 및 활용성 검증에 관한 내용을 중심으로 붕괴사고 현장에서 뱀형로봇의 활용 가능성을 설명했다.

 

이날 분과회에서는 또 김천대학교 남준석 교수, 한주케미칼 김동준 상무, 호서대 진승현 연구원이 발제를 통해 '최신 건축소방의 현황', 'Novec-1230 소화약제의 환경성 및 안전성', '한국형 인명안전기준 개발 성과와 활용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분과회 좌장인 권영진 교수는 "코로나 상황임에도 분과회 개최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호남대 소방행정학과 및 김용철 교수에게 감사드리며, 활발한 분과회의 활동을 통해 건축물 재난안전정책 발전에 기여하는 학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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