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임상병리학과는 2월 22~23일 학과 실습실에서 일반고 학생과 영재고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전공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전공체험에서는 학과소개 및 최근 세계적 관심을 불러일으킨 코로나 바이러스 유전자 진단 실습을 체험하고 초파리 돌연변이 현미경 관찰, 마우스 해부 실험, 혈액 속의 세포의 모양을 관찰하는 등 다양한 실습을 통해 참가자들의호기심과 관심도를 높였다.
코로나19 항원 검사 후 전공체험에 참여한 학생들 중에는 올해 호남대 임상병리학과 진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다수 있었으며 "평소 관심을 갖고 있던 학과를 미리 체험해보고 다양한 실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흥미롭고 즐거웠다"고밝혔다.
임상병리학과는 향후에도 지역 중·고교생들이 많은 경험을 통해 더 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다양한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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