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환 전남교육감 출마예정자가 28일 도교육청 2층 기자실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김동환 예비후보자는 "지금의 전남교육은 모두가 기대를 저버린 교육의 불모지가 되었고 전교조 일부 지도부가 집권한 12년 동안 공교육 혁신은 말뿐인 구호에 그쳤다"며 규탄했다.
이어 "교육과정만 있지 결과는 없으며 일부 집권세력의 편향교육의 피해는 학생들에게 돌아간다"며 "학생들을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전남교육감 선거에 출마 하게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그는 역사적인 의미가 짙은 오늘 선열들의 구국정신과 민주정신을 계승하고 전남도민과 학부모의 염원을 담은 전남교육발전 15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교직원 근속연한상한제 폐지 ▲아침 및 방학 중 급식 실시 ▲교장공모 직선제로 개선 ▲다문화가정 예비학부모 교육 지원 ▲글로벌 유학정보 지원센터 설립 ▲전남특수교육진흥원 개원 ▲교육청 업무 재구조화 ▲수능성적 전국 중위권 회복 ▲지역별 우수고등학교 지원 ▲학업성취도 평가 실시 및 학부모 열람 시스템 운영 등을 공약으로 발표했다.
김동환 예비후보는 "직접적이고 선제적이며 예측가능한 정책으로 학생이 살아나는 학교 본질이 바로서는 교육 학교가 희망이 되는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교대를 졸업한 그는 한국교원대학교 교육학 석사, 미국 위스콘신대학교에서 이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전남교육청 장학사를 역임하는 등 교사·교감·교장 등 두루 경험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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