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는 지난 25일 구청 회의실에서 부전교회, (사)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과 고독사 위험이 높은 독거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우유배달 사업은 어르신에게 배달된 우유가 적체될 경우 '(사)어르신의안부를묻는우유배달' 운영 전담고객센터에서 동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 어르신의 안전 상태를 신속하게 확인하는 등 저소득 독거어르신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민간단체와 협업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 및 일부 지자체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부산에서는 동래구가 부전교회와의 협업을 통해 최초로 해당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사업은 부전교회의 정기 후원으로 진행되며 안부확인이 필요한 관내 독거어르신 115명에게 매일유업 배달망으로 주 3회 배달될 예정이다.
김우룡 동래구청장은 "이 사업이 민관협동사업의 이상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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