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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31일까지 '서울핀테크랩' 입주 기업 20개사 모집

서울핀테크랩 이용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여의도에 자리한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서울핀테크랩'에 입주할 혁신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핀테크 분야에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아이템을 보유한 국내·외 창업기업 중 투자유치 및 고용현황 등의 기준이 충족되면 지원할 수 있다. 모집 기간은 이달 2일부터 31일까지다.

 

최종 선정된 기업에는 ▲최대 3년간 이용 가능한 사무실 공간 ▲기업 성장 단계별 사업화, 투자, 마케팅, 기술개발, 법률·특허, 홍보 등의 지원 프로그램 ▲대기업·금융사와 연계한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기회가 제공된다.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서울핀테크랩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서울핀테크랩에는 현재 총 85개(국내 69개사·해외 16개사)의 핀테크 스타트업이 입주해 있다. 이들 기업은 작년 한 해 1043억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했고, 매출액 1199억원, 신규 일자리 843개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기업들에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3월18일 오후 3시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연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핀테크랩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보연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은 "디지털 핀테크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금융산업의 필수 기술이자 핵심 경쟁력"이라며 "서울핀테크랩에서 아시아의 금융시장을 견인하고 세계금융시장을 선도할 유니콘 기업이 나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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