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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도시관리공사, ‘2022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선정돼

고양동 도시재생 협의체

고양도시관리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에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이하, GO우리사업) 1~3단계에 참여 중인 도시재생 주민공동체로 구성된 고양동의'높빛샘터', 행주동의'행주쉼표'사업이 선정되었다고 2일 밝혔다.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은 국고 사업으로 지역의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받는 사업으로 평균 3천만 원 내외(최대 5천만 원)의 창업자금과 창업 교육, 멘토링 등의 지원을 받는다.

 

사업에 선정된 고양동의'높빛샘터'사업은 일자리 창출로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으아리 꽃을 브랜딩 하는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였고, 행주동의'행주쉼표'사업은 돌봄 및 교육서비스를 시작으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면서 행주초등학교의 폐교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 등을 제안했다.

 

강영모 고양도시관리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고양시 도시재생 시범사업(GO우리)을 통해 고양시 내 주거지 노후화 및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을 할 것이며, 나아가 사회적 기업가 육성사업 등 연계 사업을 발굴하여 지역이 지속가능성을 구축하는데 노력하여 공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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