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사장 김용학)가 한국주거학회와 '주거복지사 양성을 위한 실습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기관별 협약서 서명 후 상호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할 예정이며,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난 25일 협약서에 우선 서명했었다.
주거복지사는 자력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가구에 주거서비스를 지원하는 전문인력으로, 주거복지사 자격시험에 응시하기 위해서는 학회 지정 현장 실습기관에서의 교육이 필수적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공사는 부산시민의 주거복지 증진을 위해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현장실습기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현장실습기관은 주거복지 업무를 3년 이상 수행하고 있는 기관으로 한국주거학회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학회의 자격검정사업단의 심의를 통과해야 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예비 주거복지사들이 주거분야에 대한 고도의 전문지식을 갖추고 주거복지센터 등에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경험을 쌓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우선 교육비 지원 등을 통해 기존 주거복지 분야 경험을 지닌 내부 직원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독려해 나갈 계획이며, 내부직원의 실습교육 결과를 바탕으로 외부 신청자까지 실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지역 내 주거 취약계층의 고충상담과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는 주거복지사 양성 지원을 통해 수준 높은 감성적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산도시공사만의 ESG 경영을 실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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