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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 대통령 선거 특별경계근무 실시

부산소방재난본부가 대통령선거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소 및 개표소의 안전관리와 사고예방을 위해 오는 8일부터 9일 개표종료 시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공무원 3466명, 487대의 장비 및 의용소방대원 6414명이 동원돼 투표소 918개소에 강화된 화재예방순찰을 실시한다. 또 선거일인 3월 9일에는 16개 개표소에 소방력을 전진배치해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아울러 부산시내 전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관리 지도 및 긴급상황 발생 대비 가용 소방력 100%를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총력 대응태세를 유지한다.

 

한편 소방재난본부는 지난 4일부터 24일까지 투표소(사전투표소 포함) 및 개표소 1139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해 22건의 조치명령을 처분했으며, 선거일 전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완료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안전한 환경에서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화재예방과 대응태세 유지로 이번 선거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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