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는 농사짓기 좋은 천혜의 자연환경 조건으로 전국에서 가장 다양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경남에서도 가장 많은 농산물을 생산해 연간 546억 원의 농산물을 수출하고 1조 원의 소득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최근 농업 인구의 고령화와 인력 부족, 기후 변화 등으로 농업 현실은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현재 새로운 농업기술과 유통 구조의 변혁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밀양시는 지난해 12월 말 '스마트 6차 농업수도 밀양' 선포식을 개최하고, 올해 1월에는 농업정책과를 중심으로 5개과 11담당이 참여해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 TF팀을 구성했다.
특히 지난달 11일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을 위해 담당주사, 실무자 등 18여 명이 참석해 부서별 협업 사항 등 1차 실무협의를 통해 창의적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등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또 같은 달 25일에는 '스마트 6차 농업수도 조성' 2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해 앞으로 밀양 농업이 나아가야할 방향과 추진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스마트 영농 자금지원, 스마트 농업인 육성, 먹거리 통합센터 운영 등 세부적인 13개 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해 밀양 농업의 혁신적인 변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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