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진로·취업 원스톱 고용서비스 제공 예정
덕성여자대학교(총장 김건희)는 최근 고용노동부 서울북부고용센터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 선정에 따른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덕성여대는 재학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취업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대학의 취업·창업 지원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의 진로를 조기에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덕성여대는 고용노동부와 연계해 경력개발체계 모형인 4CMS(4 Career Management System)에 따라 단계별로 다양한 교과, 비교과프로그램 및 상담 서비스를 진행했다. 재학생과 지역청년에게 원스톱 고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고용노동부의 2021년도 대학일자리센터 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 평가를 획득했다.
덕성여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사회에서 요구하는 청년인재 양성 및 노동시장으로의 원활한 이행이 적극 도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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