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시황

[마감시황] 코스피 43p 상승…美 금리 인상 불확실성↓

3일 코스피 지수 및 거래량 변화 추이. /키움증권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3.56포인트(1.61%) 상승한 2747.08에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1332억원, 기관은 260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926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건설업(3.69%), 의약품(3.04%), 전기가스(2.95%)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시가총액 상위 20종목도 전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7.55%), 현대차(4.11%), LG전자(3.24%) 등의 순이다. 상승 종목은 696개, 하락 종목은 183개, 보합 종목은 50개로 집계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87포인트(1.88%) 상승한 912.32에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643억원, 기관은 126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531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전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유통(3.46%), 제약(2.91%), 소프트웨어(2.49%) 등의 순으로 상승폭이 컸다. 상승 종목은 1097개, 하락 종목은 291개, 보합 종목은 87개로 집계됐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일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공격적인 통화정책을 지양하고 우크라이나 사태를 감안해 신중한 정책을 지향한다고 발표하며 상승했다"며 "한국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서울 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0원 내린 1204.60원에 마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