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공군 1전비, '22년 1분기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1전비, '22년 1분기 사랑의 헌혈운동 실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은 3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했다.

 

1전비는 혈액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광주·전남 적십자사와 협약을 맺고 매 분기 정기적으로 헌혈운동을 실시해 왔다.

 

이번 헌혈운동은 코로나19에 따른 헌혈량 감소와 동절기 혈액 수급 불안정을 타파하기 위한 계획이라고 전했다.

 

1전비와 광주·전남 적십자사는 장병들의 다양한 근무 장소를 고려하여 부대 곳곳에서 편리하게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1대의 이동차량을 포함하여 총 3대의 헌혈차량을 지원하였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이 필요한 시기인 만큼 헌혈자는 마스크 착용과 헌혈 전 체온 측정을 필수적으로 실시했다.

 

또한, 헌혈 전후로 차량 내부를 전체적으로 소독하여 혹시 모를 감염 방지에도 만전을 기했다.

 

1전비 항공의무대대 김혜린 하사는 "현대의학의 발전에도 인공으로 혈액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아 수혈이 필요한 환자를 살리는 길은 건강한 사람의 헌혈뿐이다"며 "1전비 장병과 군무원 모두 누군가를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알고 적극적으로 헌혈에 임해준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