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는 4일 김해시청에서 세이브더칠드런, 김해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함께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전 세계 120여개 국가에서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비정부 기구(NGO)다. 2019년부터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경남에서는 최초로 김해시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 만들기 사업은 아동보호에서 기관의 책임을 강조하고 아동 관련 모든 기관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 ▲아동권리 교육 ▲아동 관련 행동 강령 수립 ▲아동 기관 모니터링 등의 프로그램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협약 주요 내용은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한 참여 주체별 역할 이행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참여를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 19개소를 대상으로 사업 진행 후 다른 기관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관협력사업을 확대해 아동에게 안전한 기관뿐 아니라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에게 안전한 김해가 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혔다.
이종필 김해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은 "지역아동센터가 아동을 돌보는 대표기관으로서 아동 안전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더 나은 돌봄과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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