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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文 대통령 "울진 산불, 인명피해 방지 최우선…한울원전 안전 조치에 만전"

"가용자원 총동원…소방대원 안전 각별히 유념 당부"

문재인 대통령이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며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달 22일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2022년도 국가안전보장회의 및 대외경제안보전략회의 연석회의'를 주재한 모습.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이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발생한 산불 상황에 "최우선적인 목표를 인명피해 방지에 두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기 진화에 전력을 다하며 한울원전 안전 조치에도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울진군 산불 상황을 보고 받고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방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념해 달라고 당부했다"며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경북 울진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소방청은 오전 11시 52분 경북 소방 대응 1단계를 발령한 후 오후 1시 50분 1차 '전국 소방 동원령 1호'를, 오후 3시와 오후 4시에 추가로 2차, 3차 추가 동원령을 발령했다.

 

이에 따라 1차 전국 소방 동원령을 통해 35대(대구 4, 울산 3, 경기 15, 충북 6, 경남 7), 2차 추가 동원령으로 42대(서울 12, 부산 6, 대전 2, 경기 8, 충남 9, 강원 5), 3차 추가 동원령으로 28대(강원 7, 충북 8, 대구 4, 경남 6, 울산 3) 등 총 105대가 울진 산불 조기 진화를 위해 투입됐다.

 

강원 소방청에서 투입된 5대 중 2대는 산불전문진화차가 포함됐고, 특히 한울원자력발전소에 고성능화학차 등 소방차 24대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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