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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역대 최고' 사전투표 34.69%…최고 전남 '49.48%'·최저 경기 '31.33%'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가운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4.69%로 집계됐다.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4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위해 줄서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4일과 5일 이틀간 치러진 가운데 역대 최고 사전투표율 34.69%로 집계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5일 오후 9시 현재 전국 유권자 4419만7692명 중 1533만297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전국 평균 사전투표율 34.69%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사전투표율 중 가장 높은 수치로 4247만9710명 중 1107만2310명이 투표해 26.06%를 기록한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와 비교해 8.63%p(포인트) 높아졌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급속한 확산과 여야 정치권이 사전투표를 앞두고 지지자들을 향해 투표를 독려한 가운데 이를 의식한 각 진영의 지지층들이 사전투표에 결집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국 3552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 이번 사전투표 결과 전국 최고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전남으로 49.48%를 기록했고, 뒤이어 전북 46.39%, 광주 45.72% 순으로 집계됐다.

 

반면 사전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경기 31.33%, 대구 31.74%, 인천 31.86%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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