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하는 '2022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거점형 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 대학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사업 기간은 2027년까지이며, 향후 5년간 사업비 37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세종대는 이 예산을 활용해 ▲원스톱 진로·취업 통합 서비스 및 인프라 고도화 ▲지역청년 고용 거버넌스 서비스 확대 ▲산업체 발굴, 일자리 매칭 서비스 체계 구축 ▲알고리즘, 반도체 공정, 공기업, 일본취업 등의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세종대는 재학생, 졸업생, 지역청년에게 강화된 진로취업 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황용식 취업지원처장은 "진로와 취·창업 지원 체계를 확장할 것"이라며 "통합 상담, 일자리 발굴, 매칭 기능을 강화한 새로운 세종대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단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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