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대표이사 이화영)는 방역 및 감염병 예방 분야 전문전시회인 'InQuE 2022(국제방역기술·기자재 및 감염병 예방솔루션 엑스포)'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킨텍스 2전시장 7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는'InQuE 2022'전시회는 킨텍스, KOTRA,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 감염병 예방 관련 산업의 현주소와 제2의 반도체 산업으로 육성할 백신분야의 미래를 살펴볼 수 있는 장이다.

특히 올해는 KOTRA에서 진행하는'글로벌 백신 비즈니스 플라자'행사와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으로 행사명 또한'글로벌 백신 주간'으로 확대 개편됐다.

킨텍스는 이번 행사로 대한민국 방역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알리는데 기여하고 백신, 바이오 분야로 전시영역을 확대, 업계를 대표하는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