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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파주시, 시민의 보행안전 위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

파주시는 어린이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행자가 많은 곳과 어린이보호구역 등 4곳에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

 

바닥형 보행신호등 설치를 위해 국비 1억2천만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8천만원을 편성해 보행자가 많은 지역인 ▲금릉역 ▲문산역 앞 횡단보도에 26일 설치를 완료했고, 어린이 보호구역 ▲금향초교 ▲가온초교 입구 2곳에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은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대기선에 LED 램프를 설치해, 보행자가 바닥을 보고 있어도 신호정보를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교통안전시설 보조 장치다.

 

점멸등이 바닥에 표시돼 스마트폰을 이용하는 보행자 사고 위험을 줄여주며, 야간과 비가 오는 날에도 횡단보도 신호 점등색을 쉽게 인식할 수 있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바닥형 LED 보행신호등이 교통약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신기술·지능형 교통시스템을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 사람 중심의 보행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