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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 > 보도자료

주크박스, 주류 NFT 선보여…양조장·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 선사

블록체인 기반 주류 IP 플랫폼 스타트업 주크박스가 국내 최초로 주류 NFT(대체불가능 토큰)를 25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NFT는 국내 최고 명주로 알려진 문경 오미나라의 '고운달'을 원형으로 만들어졌다.

 

고운달은 국내 유일의 위스키 마스터 블랜더인 이종기 명인이 오미자를 발효, 증류, 숙성한 제품이다. NFT는 고운달의 병과 십장생도 민화를 재해석해 2000개의 각기 다른 디자인으로 발행됐다. 3월 25일 선 판매, 26일, 27일에 정식 판매 예정이다. 판매 사이트는 주크박스의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 디스코드, 카카오 오픈채팅 등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안내된다.

 

주크박스는 프로젝트 로드맵을 통해 NFT 홀더에게 다양한 혜택을 펼칠 예정다. NFT 판매 수익은 역시 금년 출시 예정인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제품 개발과 생산에 투입되고, 라운지 파티, 온라인 시음회 등의 NFT홀더 대상 커뮤니티 서비스에 활용된다. 특히 출시 예정인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은 NFT홀더들의 의견이 브랜드 디자인에 반영되며, 문경 오미나라 양조장과 출시 제품에 홀더들의 이름이 각인된다.

 

주크박스 이동헌 대표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전통주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게 기획, 한정판 NFT를 발행하여 양조장과 고객 모두에게 특별한 혜택과 경험을 드리고 수익을 창출하는 주류 비즈니스 생태계를 만들고자 했다"며, "고운달 마스터블렌더스 에디션 NFT는 전통주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열고, 시장 활성화 및 해외 진출 등 수많은 가능성을 여는 계기이자,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전통산업과 문화 생태계 구축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크박스는 이번 NFT 출시 이후에도 '지역특산주 NFT 상륙작전'이란 이름으로 지속적으로 우량 양조장을 발굴하는 후속 프로젝트를 진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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