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첫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넷플릭스 이용권과 주식을 증정하는 '해외주식 넷플릭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진투자증권, 해외주식 거래시 '넷플릭스 최대 10년 제공'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거래가 처음인 유진투자증권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진행된다.
3월 한달 동안 해외주식을 1주 이상 거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넷플릭스 10년 이용권(1명) ▲넷플릭스 주식 1주(5명) ▲넷플릭스 1년 이용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1잔 이용권(500명) 등을 제공한다.
유진투자증권은 해외주식 종목 이관 시 최대 1000만원을 제공하는 '해외주식 종목 이관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4월30일까지 온라인 계좌 보유 고객이 유진투자증권으로 해외주식을 이관할 경우 1000만원당 1만원이 캐시백 된다. 이벤트 신청 후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와 6월 10일까지 순이관 금액을 유지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證,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
KB증권이 비대면 주식거래(위탁)계좌 신규 개설 고객에게 1만원권의 금융쿠폰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연말까지 진행되는 '웰컴 초이스 쿠폰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 내 KB증권에 주식거래(위탁)계좌를 최초(주민번호 기준)로 개설하는 고객이 KB증권 모바일 매체인 마블(M-able), 마블 미니(M-able mini) 및 모바일웹을 통해 개설하는 경우 참여 가능하다.
비대면으로 주식거래(위탁)계좌를 개설하면, 이벤트 대상 고객이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쿠폰 선택 화면이 자동 표시되며, 만일 쿠폰을 선택하지 않았더라도 이벤트 페이지에서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금융쿠폰은 국내주식·해외주식·펀드·ELS 등 총 4종의 쿠폰으로 구성되어 있고, 이 중 1개의 쿠폰을 1회에 한하여 선택할 수 있다. 발급받은 쿠폰은 각 쿠폰 명에 해당하는 종목 또는 상품 거래 시 사용 가능하며 거래 체결 시 1만원을 돌려받을 수 있다. 단, 쿠폰 사용기간은 쿠폰 발급일로부터 90일이다.
금융쿠폰의 각 쿠폰 마다 사용 가능 매체, 종목이 다르기 때문에 투자 예정 상품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며, 쿠폰 별 사용 요건은 이벤트 페이지 하단의 '쿠폰 유의사항'을 참고해야 한다.
하우성 KB증권 마블랜드 트라이브(M-able Land Tribe)장은 "당사 첫 거래 고객님의 다양한 금융상품 투자 니즈를 충족하고, 빠짐없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한화투자증권 STEPS,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천원샵' 오픈 이벤트
한화투자증권 주식 투자 앱 스텝스(STEPS)가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천원샵'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천원샵'은 해외 우량주식을 1주 미만 소수점으로 나눠 1000원 단위로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천원샵'에서 해외주식을 소수점으로 처음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투자지원금 5000원을 지급한다.
또 해외주식 서비스 신청 고객에게 미국주식 거래 수수료 할인 혜택을 1년간 적용하며, '천원샵' 내에서 소수점 주식 매수 시 자동 환전 금액에 대해 85% 환전우대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한화투자증권 모바일 앱 '스마트 엠(SmartM)' 에서도 3월 14일부터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 및 이벤트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준 한화투자증권 디지털전략실장은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에 대한 MZ 세대의 관심과 요구가 커지고 있다"며 "고객들이 소수점 매매를 통해 부담 없이 해외주식 투자를 경험하고 다양한 혜택까지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 확인 및 참여는 STEPS 앱 에서 할 수 있으며, 한화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에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 영입
신한금융투자가 디지털 자산 전담 애널리스트를 영입하고 다양한 관점의 자산배분전략 수립을 위한 디지털 자산 투자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전 세계 암호화 화폐 시장 규모가 2400조원에 달하고 국내시장 규모도 급증함에 따라 자산 포트폴리오 구성 시 디지털 자산의 중요도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IPS본부 내 WM리서치챕터는 디지털 자산을 전담하는 이세일 애널리스트를 영입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크립토커런시, 대체불가능토큰(NFT)을 비롯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전략을 유튜브 등을 통해 제공하고 사내임직원을 위한 디지털 자산 분석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이세일 애널리스트는 증권사와 보험사에서 채권 애널리스트, 포트폴리오 운용 및 대체투자자산 투자심사업무를 다년간 수행했으며 전통 자산과 디지털 자산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강점으로 꼽힌다.
디지털 자산 시장 트렌드 및 펀더멘털 분석 등이 담긴 이 애널리스트의 디지털 자산 콘텐츠는 3월 말부터 신한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DB금융투자, 해외선물옵션 'DB, 더블 보너스' 이벤트
DB금융투자가 오는 4월 29일까지 'DB, 더블 보너스(Double Bonu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선물옵션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기간 동안 거래량에 따라 현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총 8주간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중 주간 거래량 300계약 이상 고객 모두 현금 10만원을 지급하고, 주간 거래량 300계약 이상으로 현금 10만원 지급 조건을 8주 연속 충족 시 추가로 현금 2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계좌를 개설한 신규고객이나 휴면고객이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을 거래할 시 전원 커피쿠폰을 지급하며, DB금융투자의 주문 시스템인 서버조건주문을 이용하여 월별 10계약 이상 거래할 경우 백화점상품권 5만원을 증정한다
한편 DB금융투자는 2022년 분기별 해외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하고 대회 종료 후 거래량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DB금융투자 Global HTS나 해외선물옵션데스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KODEX ETF 거래 이벤트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오는 4월 8일까지 KODEX ETF 거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통해 삼성자산운용의 KODEX 미국나스닥100레버리티(합성H) ETF를 매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일간 거래금액 합산 1억원 이상인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에게 문화상품권 5만원이 지급되고, 주간 거래금액 합산 1000만원 이상인 고객 중 20명을 추첨하여 주식상품권 2만원이 지급된다.
비대면 및 은행을 통해 이베스트투자증권 계좌를 개설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이벤트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매일 당첨 또는 매주 당첨도 가능하다. 이벤트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내용은 이베스트투자증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증권, 알포터와 맞손…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SK증권이 알포터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탄소중립화 기금 운영 및 망고(Mango) 플랫폼 사업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SK증권은 알포터가 출연한 기후변화 대응 펀드의 운영 자문, 알포터 주력 제품의 탄소중립화, Mango 플랫폼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한 금융자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Mango'는 글로벌 물류기기 렌탈 사업에 필요한 생활계 폐기물 자원화부터 물류기기의 제조, 운송, 포워딩 등 각각의 단일 플랫폼을 연결하는 통합 물류 플랫폼이다.
알포터는 친환경 물류기기 제조, 렌탈,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재생 알루미늄과 생활계 폐기물을 공용 물류기기의 소재로 활용해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이클을 실현하는 R-to(글로벌 공용 물류기기 렌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SK증권은 국내 증권사 최초로 탄소 금융 업무를 시작했으며, 2021년 기후금융본부를 포함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또 SK증권은 지난해 3월 국내 금융권 최초로 해외 외부사업인증을 완료하였을 뿐만 아니라 배출권거래 시장조성자 및 자기매매 증권사로 지정돼 기후변화 대응사업에 대한 투자, 자문을 수행하는 등 국내 탄소 금융시장 내 업계 표준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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