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이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긴급 구호 성금 1억원을 기부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우크라이나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난민들을 지원하고, '전쟁 없는 평화'를 바라는 전 세계인의 염원에 동참하고자 결정됐다.
성금은 '우크라이나 위기 긴급지원'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 사장은 "전쟁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난민과 어린이들을 위해 성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국제적 긴급 구호활동 지원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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