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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쿠팡, '로켓직구' 홍콩 상품까지

쿠팡 '로켓직구' 홍콩까지 서비스 지역으로 하게 됐다.

쿠팡이 '로켓직구' 서비스를 홍콩으로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로켓직구는 쿠팡이 제공하는 빠르고 편리한 해외 직접구매 서비스다. 

 

쿠팡은 2017년 미국시장에 한정됐던 취급 품목을 지난해 1월 중국까지 확대했다. 이어 이번 홍콩 직구 서비스 오픈으로 쿠팡만의 빠른 해외 직구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했다. 

 

현재 로켓직구는 미국, 중국, 홍콩까지 서비스 중이다.

 

홍콩 로켓직구 론칭을 기념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13일까지 다양한 로켓직구 특가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홍콩을 포함해 미국과 중국의 상품도 할인 판매한다. 평소 고객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해외 상품들이 이번 행사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홍콩과 중국 로켓직구에서 교차사용이 가능한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홍콩과 중국 직구상품을 6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건강식품, 뷰티, 가전/디지털 등 카테고리별 할인과, 스위스, 재로우 포뮬라, 퀘스트 뉴트리션 등 브랜드별 할인도 진행한다. 로켓직구는 평균 3~5일만에 빠르게 해외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다.

 

특히, 와우회원이라면 로켓직구 상품 중 단 한 개만 구입해도 배송비 무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KOSIS(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2021년 온라인 해외 직구 시장은 약 5.1조원으로 전년대비 약 26%(약 1조원) 성장했다"며 "늘어난 고객들의 온라인 직구 수요를 반영해 로켓직구 서비스를 홍콩까지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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