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군이 돌봄이 필요한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사업 추진에 나선다. 함평군은 "이달 10일부터 1개월간을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서비스 지원 대상자를 집중 발굴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노인 중 혼자 힘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독거어르신 등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안전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신청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 주민복지팀에 신분증을 지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노인맞춤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어르신들이 제도를 알지 못해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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