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의 '앵그리 트러플 와퍼'가 론칭 8주 만에 누적 판매량 150만 개를 돌파했다.
버거킹은 2014년부터 국내 자체 메뉴 개발에 주력해왔다. 특히, 흑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협업한 '기네스와퍼' 등 소비자들의 니즈를 빠르게 반영한 프리미엄 버거 메뉴는 전체 매출의 약 50%를 차지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프리미엄 메뉴의 시작을 알린 '앵그리 트러플 와퍼' 또한 트러플 향을 즐기고 싶다는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네 가지 버섯에 블랙 트러플 머쉬룸이 함유된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을 첨가한 것이 특징이다.
버거킹 관계자는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은 버거킹의 가장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 중 하나로 '앵그리 트러플 와퍼' 또한 고급 식재료에 대한 관심이 높은 MZ 세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며 "배우 성훈이 로맨스 시대극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앵트와'를 외치는 TV 광고 또한 '세계관'에 열광하는 MZ 세대의 취향을 정조준해 유튜브 조회수 50만회를 넘기는 등 좋은 반응을 얻었다"라고 전했다.
버거킹코리아는 전 세계 버거킹 진출국 중 가장 높은 신제품 개발 빈도 및 출시 성공률을 기록하며 제품 개발 경쟁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한국에서 개발한 '콰트로치즈와퍼'는 미국을 포함해 해외 7개국에 역수출되었고, '몬스터 와퍼'는 기간 한정 메뉴로 출시되었으나 흥행에 힘입어 정식 메뉴로 자리매김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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