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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상승후 하락 전환…5200→4800만원

비트코인이 하루사이 급등과 급락을 오가면 4800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암호화폐에 대해 제재 수위를 완화하는 행정명령으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 다만 오후 들어 다시 차익매물이 발생하면서 5% 넘게 하락하고 있다.

 

10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2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5.99%(310만6000원) 하락한 4873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4.43%(14만9000원)하락한 321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9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디지털 자산에 대한 전략을 마련하라는 행정명령에 8% 상승했다.

 

외신보도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행정명령에서 "통화 당국들이 세계적으로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CD)를 살펴보고 있다"며 "미국은 빠르게 성장하는 가상화폐에서 혁신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사업체, 금융 시스템, 기후에 대한 위험을 완화하면서 기술 리더십을 유지해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재무부와 다른 금융 기관들도 금융 안정성과 국가 안보 차원에서 암호화폐의 영향을 분석할 것을 지시했다.

 

하지만 상승세를 유지 할 것 같던 비트코인은 오후 갑작스런 차익매물이 쏟아지면서 약 6%대 하락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 만에 급락과 급등을 오가면서 투자심리는 두려움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가상화폐 데이터 조사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8점으로 '두려움(Fear)'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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