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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의 신규 영입

소화기내과 김형준 과장. 사진/동남권원자력의학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이 3월부터 소화기내과 김형준 전문의를 신규 영입해 암 진단과 치료 뿐 아니라 일반 진료의 역량을 강화했다고 11일 밝혔다.

 

의학원은 지속적인 인구유입으로 증가하는 기장군의 진료 수요에 발맞춰 소화기내과 전문의를 초빙했다. 이번에 초빙한 김형준 과장은 고신대학교 복음병원에서 전임의를 마쳤으며 소화기내과질환(간암, 췌담도종양, 소화기질환 등)에 대해 전문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특히 간염 및 간경화분야에 대한 진단과 치료에 탁월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또 대한간학회에서 연구 및 학회활동도 활발히 하며 간초음파 분야에 관심을 두고 향후 동남권 지역민들의 소화기암 치료 효과 향상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김형준 과장은 "지역사회의 주민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있는 따뜻하고 정확한 진료를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소화기내과는 위암과 대장암, 간담췌 종양 등 소화기에 발생하는 암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수준으로 코로나19 영향도 거의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환자가 증가해 외래 가동률이 100%를 기록했다. 아울러 2018년보다 2021년 두 배 가까운 수익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원내 의사직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의사가 생각하는 가장 역량이 우수한 진료과로 소화기내과가 꼽히기도 했다.

 

박상일 의학원장은 "지난해에만 지역민들의 수요가 높은 과를 중심으로 여섯 분의 명망있는 의료진을 영입했다"며 "올해도 소화기내과를 시작으로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 명성을 높여줄 명의를 지속적으로 초빙함으로써 지역민이 사랑하는 고품격 공공의료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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