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는 11일 한국농어촌공사 김해양산부산지사(지사장 조현욱)와 장림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을 위한 위 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하구는 지난해 12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어촌뉴딜 300사업에 장림항이 최종 선정됨에 따라 기존 하단항과 홍티항까지 3개 어항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했다. 3개 어항에 투입되는 사업비만 233억원에 달한다.
이번 장림항 사업엔 2024년까지 모두 70억원을 투입, 장림항의 부족한 어촌 어항 기반시설과 장림항의 핵심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살기 좋은 어항 조성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물양장 조성 ▲어구창고 조성 ▲수산물 딜리버리마켓 ▲문화광장 조성 ▲관광 접근성 개선 등이 있다.
김태석 사하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림항만의 관광 콘텐츠를 육성, 아름답고 특색 있는 관광형 어항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며 하단항과 홍티항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서부산 낙동강 관광벨트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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