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전라남도 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 1주년을 맞아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주간을 운영한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오는 15일(화)부터 22일(화)까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불필요한 이메일을 삭제해 정보저장과정에서 생기는 이산화탄소를 줄이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주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디지털 탄소는 스마트폰, 노트북, 태블릿 등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발생하는 탄소로 불필요한 이메일을 저장하는 과정에서 데이터센터의 냉각을 위한 전력 소모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통상 이메일 1통은 4g, 데이터 1MB은 11g의 탄소를 배출한다. 이렇게 발생한 디지털 탄소는 하루 일과에서 발생하는 생활 배출량의 3배에 달한다.
고광진 미래인재과장은 "작은 습관의 변화가 나비효과가 되어 지구를 구하는 놀라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다."면서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탄소중립이 실현되도록 학생, 학부모, 교직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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