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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순천향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기업 20개사 지난해 224억원 매출…성과 공유 워크숍 '성료'

11일 개최된 '2021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기업 유종지미(有終之美) 워크숍'에 참여한 20개 창업기업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1일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기업 20개 사(社)의 대표와 임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적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유종지미(有終之美) 성과 보고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워크숍은 20개 사업화기업의 성과발표를 비롯해 ▲투자유치 컨설팅 ▲도약패키지 지원 스케일업 컨설팅 ▲관계기관 네트워킹 등으로 진행됐다.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자동차연구원, 서원대 산학협력단, 충북대 기술지주회사 등 창업지원 전문기관이 함께 자리했다.

 

2021년 순천향대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 지원을 받은 20개 유망 창업기업은 지난해 224억원의 매출과 62명의 신규고용, 15억4000만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했다.

 

앞서 순천향대는 2020년 충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유망 창업 아이템과 우수 기술을 보유한 3년 미만의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생산성 혁신 파트너십, 국내외 인증지원, 지식재산경영지원, 글로벌 시장개척지원, IR 투자유치 지원 등 기업별 맞춤 성장지원 프로그램과 순천향대만의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초기 창업기업의 안정적 성장 발판 마련을 도왔다.

 

김병근 창업지원단장은 "2021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기업이 모두 '유종지미(有終之美)'의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 대학은 지역의 유망 초기창업기업이 안정적 성장을 지속할 수 있도록 좀 더 차별화된 특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업지원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 창업지원단은 오는 24일까지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화기업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K-스타트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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