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는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우크라이나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세종대는 세종사이버대, 세종선교회와 함께 구성원 마음을 모아 우크라이나 전쟁 난민을 위한 구호성금 1000만원을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평화를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전쟁으로 많은 피해와 고통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고자 진행됐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우크라이나의 많은 국민들이 참혹한 전쟁을 겪고 있다"며 "하루 빨리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멈추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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