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호서대, ROTC 60기 임관식 개최…육군 장교 48명 배출

호서대가 진나 8일 2022년 학군사관후보생(ROTC) 60기 임관식을 개최했다./호서대 제공

호서대학교(총장 김대현)는 최근 2022년 학군사관후보생(ROTC) 60기 임관식을 개최하고 대한민국 육군 장교 48을 배출했다고 13일 밝혔다.

 

임관식은 김대현 총장, 권승영 학군단장, ROTC 총동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임관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우수자 표창, 총장 축사, 임관선서,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임관식에서 전공학문과 군사교육을 받고 임관 종합평가를 최종 통과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정식 임관한 ROTC 48명(남 39명, 여 9명)은 전후방 각지의 최일선에서 장교의 임무수행을 하게 된다.

 

김대현 총장은 축사에서 "48명의 대한민국 육군 장교 임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그간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학업과 군사교육에 매진해 준 것에 감사하다"며 "전후방 각지에서 주어진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자랑스런 호서대인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관자 대표 김기환 소위는 "후보생으로 합격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졸업을 하고 육군소위로 임관하게 된 것이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이제 육군장교로서 대한민국 국토방위를 위해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호서대 출신으로서 누가되지 않도록 근무하는 멋진 장교가 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호서대는 학군단 설치대학 국방부평가에서 2019년부터 3년 연속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