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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여행도 지속가능하게' 인터파크투어, 친환경 유럽 투어 상품 판매

인터파크투어는 소규모 전기차 투어 패키지 등 저탄소 여행이 가능한 기획전을 열었다. 입국시 자가격리가 면제되는 유럽국가를 여행지로 한다.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가 '전기차 타고 유럽 가자', '친환경 유럽편' 등 다양한 기획전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기후 위기와 전염병으로 환경보호에 나서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점을 착안해 기획했다.

 

또 오는 21일부터 해외 입국자들의 국내 격리가 면제되고 유럽권 국가에서도 격리 없는 입국을 허용하는 곳이 계속 늘고 있어 이 점을 반영했다.

 

전기차 타고 유럽 가자 기획전을 통해 소규모 전기차 투어 패키지를 판매한다. 현지 공항에서부터 렌터카를 픽업해 셀프 드라이브로 여행을 다니는 상품으로, 자체 충전소가 있는 호텔에서 숙박 가능하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전기차와 숙박, 관광지 입장권 등으로 구성된 자유여행 상품이다.

 

친환경 유럽편 기획전은 자전거나 기차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한 여행으로 탄소중립에 기여하면서 걸으며 쓰레기 줍는 '플로킹' 활동을 하기 좋은 여행 상품을 마련했다. 트랙킹, 열차 관광 등을 통해 대자연을 즐기는 일정이다. 전문 가이드가 함께하는 e-bike와 트레킹이 포함된 스위스 7일, 친퀘테레 하이킹을 하는 투스카니+움브리아 9박10일 등이 대표적이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여행이 재개되면서 보다 차별화된 상품을 선보이고자 여행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 코스 역시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만으로 충분히 매력적인 곳으로 엄선했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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