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군은 2022년도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달 말까지 대상자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은 도시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문화·여가 활동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부담 2만 6000원을 포함해 연간 1인당 13만원 한도의 바우처 카드가 발급된다.
신청자격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70세 미만의 여성농업인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사업자등록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초과자, 문화누리바우처 카드 선정자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바우처카드는 의료분야, 통상 보조금 카드로 사용할 수 없는 업종, 기타 사용 제한이 필요한 업종을 제외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발급받은 카드는 카드를 발급받는 시점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하면 되고,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자동 반납된다.
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 바우처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여파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는 여성농업인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한 내에 신청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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