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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가 브리핑] NH·대신·하나금투·신금투·키움·한국·KB·부국증권

NH투자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나무(Namuh)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 리워드를 증정한다.

 

◆NH투자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이벤트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나무 계좌를 보유한 고객 중 지난해 해외주식 미거래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 리워드를 증정한다. 1회 거래 시 1000원, 3회 거래 시 2000원을 제공한다. 또 5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2000원을 추가로 제공해 이벤트 참여 고객은 최대 5000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신청을 해야한다. 이벤트는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나무 앱과 홈페이지의 진행 중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은 미국주식 309종(3월 11일 기준, 향후 변동 가능)을 소수점 거래 대상으로 제공하며, 최소 거래 단위는 1000원 단위다. 증권사 중 유일하게 1주당 6억원(3월 10일기준, 48만8245달러)이 넘는 '버크셔해서웨이A' 종목 소수점 거래가 가능해 서학개미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 NH투자증권 나무는 기존 수수료·환전 혜택을 받는 고객에게 해외주식 소수점거래 서비스에도 거래금액, 횟수 조건 없이 수수료·환전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수수료면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장정임 NH투자증권 나무(Namuh)기획부장은 "최근 미국 증시가 조정을 보이며 분할매수를 고려하는 고객들을 위해 가격 부담 없이 활용 가능한 서비스를 소개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장 상황에 알맞은 혜택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신證, '2022 국내주식 거래 이벤트'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크레온 고객을 대상으로 주식 거래 이벤트를 연다.

 

14일 대신증권은 크레온 고객이 온라인매체로 국내주식을 일간 1억원 또는 주간 10억원 이상 거래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30만원까지 축하금을 지급하는 '2022 국내주식 거래이벤트'를 4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2022 국내주식 거래이벤트'는 일일, 주간, 누적 거래금액별로 추첨을 한다. 국내주식 일일 거래금액이 1억원 이상인 고객을 30명을 매일 추첨해 총 450명에게 축하금 1만원을 제공한다. '주간 이벤트'는 국내주식 주간 거래금액이 10억원 이상인 고객을 매주 10명씩 총 30명을 추첨해 축하금 5만원을 지급한다. '누적 이벤트'는 이벤트 기간동안 누적 거래금액이 가장 많은 3명에게 최대 30만원의 축하금을 증정한다.

 

이 이벤트는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크레온 거래매체(HTS, MTS) 및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한 뒤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고객감동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석준 대신증권 디지털비즈(Biz)부장은 "어려운 증시 상황에서 국내주식을 거래하는 고객들께 혜택을 드리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최고 연 5% 특판 RP 이벤트

 

/하나금융투자

하나금융투자가 금리인상기에 접어들면서 고금리에 대한 손님들의 니즈를 충족하고자 특판 환매조건부채권(RP)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특판 RP는 하나금융투자를 처음 이용하는 손님과 거래 및 잔고가 없는 휴면 손님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금액은 총 1500억원이며, 1인당 매월 20만원까지 10개월 동안 최대 200만원 한도로 가입할 수 있다. 가입 첫 3개월 동안은 세전 연 3%의 수익률, 이후 7개월은 세전 연 5%의 수익률을 제공한다. 가입하면 중도인출이나 해지도 가능하다. 중도 전액 인출하거나 만기 이후에는 일반 RP 수익률(2022년2월23일 기준 세전 0.95%, 변동가능)이 적용된다.

 

엄준기 하나금융투자 디지털 본부장은 "실제 금융권의 수익률은 현 시장상황을 충분히 반영하고 있지 못해 손님들이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금융상품에 대한 니즈가 높은 편"이라며 "이번 특판 상품은 이런 부분에 있어 좋은 대안 투자상품이며, 앞으로도 실수요에 맞춘 매력적인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금융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으며,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 '신한G2랩' 서비스 출시

 

신한금융투자 CI.

신한금융투자가 주로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G2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한 G2랩'은 미국과 중국증시에 상장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며,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 및 안전자산도 일부 편입하는 랩 서비스다. 이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축적된 분석역량으로 투자 시그널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전략부가 자산배분전략을 제시한다.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는 이를 활용해 최적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리밸런싱을 실시한다.

 

손은주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최근 해외주식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지만 직접 투자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며 "특히 최근 다양한 이슈로 시장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어 적절한 변동성 대응이 필요한데, 당사의 투자 분석 노하우가 집적된 신한 G2랩은 이러한 상황에서 적절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G2랩'의 최소가입금액은 1억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각 지점 및 모바일(신한 알파)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후취 연 1.8%(일반형 기준) 발생한다. 해당 랩서비스는 고객 계좌별로 운용·관리되는 투자일임계약으로, 투자자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당 상품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자산 가격과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이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신한금융투자 영업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해외주식 양도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

 

/키움증권

키움증권이 작년 해외주식 양도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고객 대상으로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 대행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무료 신고대행 서비스는 작년 2021년 키움증권을 이용하여 해외주식 거래에서 기본공제금인 250만원 이상의 양도차익이 발생한 키움증권 내국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신청기간은 3월 14일부터 4월 13일까지로 키움증권 홈페이지 또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비스 대상 고객 중에서 타 증권사에서의 양도내역까지 무료로 합산해 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타 증권사 양도내역이 있는 고객은 타증권사의 인장이 찍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파일을 키움증권에 제공하여 타사내역을 추가로 신청하면 된다.

 

◆한국투자증권,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루센트블록과 맞손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이 '루센트블록(Lucent Block)'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전략적 투자를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루센트블록은 지난해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부동산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을 개발한 핀테크 기업이다. 상업용 부동산을 증권화해 누구나 쉽게 소액 투자할 수 있도록 '부동산 조각투자'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한국투자증권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새로운 디지털 기반 사업모델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나아가 부동산 유동화를 통한 자산관리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여 고객들의 투자 저변 확대에도 일조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 부사장은 "부동산 조각투자는 기존 부동산펀드나 리츠와는 다른 니치마켓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앞서 해외주식 조각투자 서비스 '미니스탁'을 통해 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는 부동산 사업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나아가 한국투자증권이 디지털 금융 선도기업으로서 입지를 굳히는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KB證, 울진 산불 피해 구호 위한 자원봉사 나서

 

지난 11일 박강현 KB증권 부사장(왼쪽 아래)과 임직원이 울진 산불현장지휘통합본부를 방문하여 산림청 임직원 및 화재진압요원들에게 배식 활동을 하고 있다. /KB증권
지난 11일 KB증권이 지원한 울진 재난구호급식소에서 산림청 및 화재 진압 요원들이 식사를 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지난 11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을 찾아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KB증권 임직원들은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함께 급식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급식 배식과 잔반 처리 및 식기 세척 등으로 산불 진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담요, 의류, 일용품(수건, 칫솔, 베개, 양말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구호품 200여 세트를 전달했다. '긴급구호세트'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KB증권은 산불 피해 이재민들에게 보다 많은 온정의 손길이 전해질 수 있도록 대국민 성금모금시스템을 오픈했다. 성금모금은 3월 31일까지 진행되며, KB증권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홈페이지와 H-able(HTS), M-able(MTS)에서 손쉽게 성금 후원이 가능하다. 성금모금시스템을 통해 모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로 전달되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KB금융그룹은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계열사인 KB증권도 기부에 동참했으며, 해당 기부금은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산불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된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갑작스러운 재해로 인하여 아픔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과 산불 진화에 헌신하고 계신 분들을 돕고자 이번 봉사활동과 긴급구호물품 지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국가적 재난 상황 발생 시 긴급 구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부국증권,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전달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

부국증권이 지난 11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지역의 주민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철 부국증권 대표이사는 "산불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해 드리며, 하루빨리 삶이 안정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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