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부산경남본부는 봄철 해빙기를 대비한 특별 안전점검을 지난 2일부터 총 2주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해빙기와 관련해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 조치하기 위한 것이다. 최근 5년간 사고통계를 기반으로 인적·물적·환경적 사고 원인을 종합 분석해 실행했다.
최근 부산·경남지역의 기온상승으로 얼어있던 지반, 노면 등이 녹으면서 비탈사면 붕괴, 낙석 추락, 지반 침하 등 운행선 지장 철도사고 발생 가능성이 커졌으며, 이러한 위험 취약개소(68곳)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통해 발굴된 위험 요인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위험성이 높은 경우는 합동안전진단을 통해 보수 보강하는 등 봄철 안전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정구용 부산경남본부장은 "이번 봄철(해빙기) 안전점검는은 고객이 더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강화된 안전관리를 통해 안전으로 신뢰받는 철도공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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