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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러 디폴트 美 금리인상 영향…비트코인 4800만원대

연준의 금리인상과 러시아의 디폴트 영향으로 암호화폐시장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뉴시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15~16일(현지 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 금리 인상과 러시아의 디폴트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다.

 

14일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3시 50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6%(46만4000원) 하락한 4804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0.03%(1000원) 상승한 320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주요 암호화폐인 리플 2.86%, 스텔라루멘 2.48%, 라이트코인 1.74$%, 비트코인 캐시 1.02%, 웨이브 4.53% 등도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러시아의 채무불이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암호화폐 시장도 하락세를 보이는 것이다. 세계적인 투자은행(IB) JP모건체이스는 러시아가 오는 16일 디폴트를 선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연준의 금리 인상 유력 소식도 전해지며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 2일 하원에 출석해 "이달 FOMC에서 기준금리를 높이는 게 적절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0.25%포인트 인상을 제안하고 지지할 의사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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