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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험

[보험 브리핑] 교보·메트라이프생명

교보생명 광화문 본사 사옥(야경). /교보생명

교보생명이 세대통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따뜻한 청춘의 메시지 공모

 

교보생명은 감성 충만한 글로 추위를 녹여낼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에 담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에세이 공모전을 개최해왔다. 매년 10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여하며 젊은 세대와 기성 세대 간에 소통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광화문글판 봄편 주제인 '인생공부'와 '나의 성장 원동력'이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한 주제를 선택해 본인의 경험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최근 광화문글판은 봄을 맞아 김사인 시인의 시 '공부'로 새 옷을 갈아입었다. 곁에서 묵묵히 지켜보는 따뜻한 시선이 있어 좀 더 성숙한 공동체로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모전 참여는 국내외 대학에 재학 또는 휴학 중인 대학생 및 대학원생 누구나 가능하며, 오는 31일까지 광화문글판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다. 1인 1작품만 응모 가능하고 참가자는 응모 페이지에서 기한 내 3000자 이내의 에세이를 작성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시인, 소설가, 논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에서 심사하고, 5월 중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는 300만원의 장학금과 함께 1년간 명예 광화문글판 선정위원으로 문안 선정에 참여할 수 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코로나 비상시국으로 서로 만나 따뜻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쉽지 않은 환경"이라며 "소중한 경험과 생각이 모여 마음에 울림을 주고 위로가 되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 '미래 장학금' 장학생 선발

 

송영록 메트라이프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왼쪽 두 번째)가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메트라이프생명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나섰다.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은 14일 '2022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메트라이프 미래 장학금'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학비를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학업 증진과 자기개발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이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AMCHAM) 미래의동반자재단 기탁된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부산과 대구 지역 대학생 5명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우리의 미래를 이끌어 갈 대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치고 도전을 이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구성원들의 자립을 돕고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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