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자작곡 2곡 선발해 음원 출시

4학년 '소은자매' '정원' 자작곡 음원 출시
국내 최정상 현악기 세션 융스트링 10인조 참여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 재학생 음원 자켓, (왼쪽부터)소은자매 '빛', 정원 '잊지 못하는' /서울사이버대 제공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4학년 김소담, 김은혜 학생으로 이뤄진 '소은자매' 팀과 4학년 최정원 학생이 대학 공모에 당선, 교수진과 6개월 간의 작업 끝에 지난 11일 최종 음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용음악과는 재학생 대상 공모를 통해 매년 2곡의 자작곡을 선발해 음원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실용음악과 교수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편곡을 진행하고,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레코딩,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의 믹싱·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원에는 국내 최정상 현악기 세션으로 유명한 융스트링 10인조가 참여해 서울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진행했다. 발매된 음원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소은자매의 '빛', 정원의 '잊지 못하는'을 검색하면 들어볼 수 있다.

 

최정한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매년 공모를 통한 자작곡 선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음원 제작을 통해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실용음악과는 언택트 시대, 재학생들의 1인 프로듀싱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