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소은자매' '정원' 자작곡 음원 출시
국내 최정상 현악기 세션 융스트링 10인조 참여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는 4학년 김소담, 김은혜 학생으로 이뤄진 '소은자매' 팀과 4학년 최정원 학생이 대학 공모에 당선, 교수진과 6개월 간의 작업 끝에 지난 11일 최종 음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용음악과는 재학생 대상 공모를 통해 매년 2곡의 자작곡을 선발해 음원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실용음악과 교수님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편곡을 진행하고,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과의 레코딩, 최고 수준의 엔지니어와의 믹싱·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음원에는 국내 최정상 현악기 세션으로 유명한 융스트링 10인조가 참여해 서울 스튜디오에서 레코딩을 진행했다. 발매된 음원은 각 음원 사이트에서 소은자매의 '빛', 정원의 '잊지 못하는'을 검색하면 들어볼 수 있다.
최정한 실용음악과 학과장은 "서울사이버대 실용음악과는 매년 공모를 통한 자작곡 선발을 통해 재학생들에게 음원 제작을 통해 꿈을 펼쳐나가도록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실용음악과는 언택트 시대, 재학생들의 1인 프로듀싱 교육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