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디자이너 김재현의 새로운 브랜드 '아뜰리에마죨리'(Atelier Majolie)를 론칭한다고 15일 밝혔다.
GS샵은 이날 오후 9시50분 TV홈쇼핑에서 아뜰리에마죨리를 첫 선보인다. 아뜰리에마죨리는 쟈뎅드슈에뜨(2005년) 럭키슈에뜨(2012년)를 만든 김재현 디자이너가 새롭게 출시한 브랜드다. GS샵이 단독으로 전개한다. 톱모델이자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인 아이린을 발탁했다.
아뜰리에마죨리는 불어로 '나의 귀엽고 예쁜 작업실, 공방'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이번 봄·여름 시즌에는 김재현 디자이너가 직접 꾸미고 가꾸는 정원과 그녀의 반려견 제타에게서 영감을 받아 컬렉션을 완성했다.
이번 방송에서 선보이는 제품은 ▲'죨리 꾸르'(Joli Court) 재킷 ▲아무르(Amour) 레이스 원피스 ▲'죨리'(Joli) 와이드 턱 팬츠 ▲'쁘띠꼴렛'(Petit Collet) 데님 재킷 ▲'에뛰'(Ete) 등이다.
안나경 GS리테일 OwnBrand팀 MD는 "GS샵에서 단독 전개하는 아뜰리에마죨리 브랜드를 통해 올 봄·여름 시즌에는 프렌치시크 캐주얼 감성에 러블리한 무드를 한 스푼 얹은 룩을 연출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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