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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토익스피킹 19일·20일 시행 성적 조기 발표…"삼성 상반기 공채 응시자 편의 위해"

서울 시내의 한 토익 시험장 앞에서 응시자가 대기하고 있다./뉴시스 제공

오는 19일·20일 시행되는 토익 스피킹(TOEIC Speaking) 시험 성적이 조기발표된다. 삼성그룹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일정이 발표되면서, 취업준비생의 입사 지원 편의를 위한 조치다.

 

한국토익(TOEIC)위원회는 3월 19일과 20일에 시행하는 토익 스피킹 시험의 성적을 조기 발표한다고 16일 밝혔다.

 

삼성그룹에 지원하기 위해서는 토익 스피킹 등 영어 말하기 성적을 필수로 제출해야 한다. 삼성전자, 삼성SDI는 토익 스피킹 5~7 레벨(모집군별 상이), 삼성전기는 토익 스피킹 5~6 레벨(모집군별 상이)의 기준 점수를 요구하고 있다.

 

삼성그룹의 원서 접수 기간은 3월 11일(금)부터 3월 21일(월)까지이다. 3월 19일(토), 20일(일)에 시행되는 TOEIC Speaking 성적은 21일(월)에 발표된다. 따라서, 삼성그룹에 지원하고자 하는 수험자들은 20일(일)까지 진행되는 시험에 응시하면 해당 성적을 활용할 수 있다.

 

YBM 한국토익위원회 관계자는 "취업준비생들의 응시 기회 및 편의를 확대하고자 토익스피킹 성적을 조기 발표하게 됐다"며 "일정에 맞춰 토익스피킹 성적을 확보하고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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