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고용시장 활성화와 얼어붙은 지역경기를 해소하고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 내 공공시설물의 운영·관리업무를 주도적으로 추진해나갈 역량 있는 신규직원 24명을 공개 채용 한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이번 채용에서는 사회적 가치 실현에 중점을 두고 고졸 인재의 공직 진출 활성화를 위해 고졸전형으로 2명을,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전형 1명을 일반전형과 구분해 채용 예정이다.
공단은 전년보다 채용분야를 확대해 ▲행정직 5개 분야(행정, 기록물, 장례, 전산, 안전) ▲기술직 5개 분야(수의, 기계, 통신, 보건, 임업) ▲업무직 4개 분야(안내, 기술, 조경, 장사) ▲안전관리직 2개 분야(시설청소, 동물관리) ▲상담직 1개분야(취업상담)로 세분화 해 필기시험, 면접시험 등 절차에 따라 채용을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한 직무맞춤형 채용을 통해 블라인드 방식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오는 4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일주일간이며 분야별 자격요건, 전형일정, 시험방법 등 채용절차에 대한 세부사항은 울산시설공단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채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규봉 이사장은 "울산의 대표 지방공기업으로서 코로나19 장기화로 대기업도 채용을 미루는 어려운 고용 여건임에도 지역미래세대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년대비 채용 규모를 확대했다"며 "미래가치를 더 높이는 시민의 공기업인 울산시설공단에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들이 많이 응시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울산시설공단은 지난해 신규직원 채용에서 9명 모집에 325명이 접수, 평균 3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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