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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올해 전 자치구서 돌봄 SOS센터 서비스 제공

돌봄 SOS센터 홍보 포스터./ 서울시

서울시는 올해부터 돌봄 SOS센터 서비스를 25개 전 자치구에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돌봄 SOS센터는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날 시에 따르면 센터 서비스 수요는 2020년 4만3086건에서 작년 12만332건으로 약 2.8배 폭증했다. 이에 시는 금년 돌봄 SOS센터 사업 추진에 전년 277억1000만원보다 53억3800만원 늘어난 330억4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수혜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수급자, 차상위, 만 50세 이상 중·장년이거나 장애인이며, 이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경우 지원받을 수 있다.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일 경우 서울시에서 비용을 지원하며, 자부담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돌봄SOS센터를 통해 시민들은 필수적인 외출활동을 지원받거나(동행지원), 식사배달(식사지원), 가정방문 돌봄(일시재가) 서비스 등 10대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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