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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혁신 기업 3M, 9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선정

한국쓰리엠(3M)은 글로벌 기업윤리 평가기관인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로부터 '2022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에 9년 연속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세계에서 가장 윤리적인 기업 인증은 업계에서 윤리적 비즈니스 관행을 준수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데 공헌하는 기업에게 제공된다. 에티스피어 인스티튜드의 독자적인 '윤리 지수(EQ : Ethics Quotient) 프레임워크'를 기반으로 기업 문화, 환경, 사회, 거버넌스 요인, 안전, 형평성 및 포용성, 사회 정의 에 대한 200개 이상의 질문을 통해 평가했다. 이를 통해 전세계 22개국에서 136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3M은 올해 선정된 전세계 7개 산업 기업 중 하나다.

 

3M은 120년간 윤리적 기업이라는 명성을 유지하고 있다. 전세계 3M 임직원들은 '3M처럼 행동하기'라는 윤리 강령을 통해 구체적이고도 뛰어난 3M만의 기업 윤리 의식에 의해 행동한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 파트너, 주주, 지역 사회와의 절대적인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한국3M은 우리나라 미래 과학 인재 육성을 위해 2002년부터 '3M 사이언스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사이언스 앳 홈'을 통해 6~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과학 체험을 장려하고 있다.

 

지난해엔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ing Mathematics) 분야의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해 여학생 22명을 선발해 총 38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또 STEM 분야 현직자와 이공계 여대생을 연계하는 '3M Women in STEM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 과학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짐 폴테섹 3M 아시아 대외협력 총괄 사장 겸 한국3M 대표이사는 "한국쓰리엠도 거버넌스와 공동체에 헌신을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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