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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무알콜 맥주 '부족한녀석들', 소셜벤처 지원사업 최우수 협업과제 선정

맥키스컴퍼니·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공동 주최 '최종 성과 발표'에서

 

부족한녀석들 황지혜 대표(왼쪽)가 맥키스컴퍼니 김규식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무알콜 수제맥주 스타트업 '부족한녀석들'이 맥키스컴퍼니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최한 '소셜벤처 지원사업'의 최종 성과에서 최우수 협업과제에 뽑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와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로컬푸드를 활용한 수제맥주·전통주 양조'와 '친환경 비즈니스' 등 2가지 분야에서 소셜벤처 5개사를 발굴해 진행했다.

 

이를 통해 소셜벤처사에게 2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과 약 5개월간 비즈니스 미팅,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원했다.

 

아울러 최근 진행한 최종 성과 발표에서 '부족한녀석들'의 협업제안을 최우수 협업과제로 선정했고, 후속 사업화지원금으로 상금 500만원을 추가로 지원했다.

 

'부족한녀석들'은 무알콜 수제맥주 브랜드 어프리데이(AFreeDay)를 만들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부족한녀석들' 황지혜 대표는 "양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꾸준한 비즈니스 미팅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며 "향후 협업 구체화와 사업 고도화에 집중해서 이번 사업의 시사점과 성공사례를 널리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대표는 "맥주를 마시고 싶지만 알콜이나 건강 때문에 꺼려하는 소비자들이 많다"면서 "부족한녀석들이 무알콜 맥주를 찾는 소비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제품을 만들어 선보이겠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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