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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마켓컬리, 제철맞이 수산물 인기…생물 주꾸미 판매량 550% 증가

생물주꾸미가 제철을 맞아 직전 15일 대비 판매량이 550% 증가했다.

마켓컬리가 자체 구축한 '풀콜드체인'의 효과로 제철 봄 수산물의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마켓컬리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5일까지 생물 주꾸미의 판매량이 직전 15일 대비 6.5배 증가하는 등 봄 수산물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풀콜드체인은 최적의 온도를 산지에서 고객의 집까지 유지해 신선한 상태로 배송하는 시스템을 뜻한다.

 

김명수 컬리 수산담당 MD는 "생물 주꾸미를 잡은 당일 산지에서 직송 받아 신선한 상태로 배송하고 있어 고객의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봄이 되면서 기온이 오르면 수산물 배송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는데 컬리는 기온 상승에 대비해 냉매의 수량을 증가시키는 등 수산물 선도 특별 관리에 들어갔다"라고 말했다.

 

수산물 종류별로는 제철을 맞은 전체 주꾸미 상품의 판매량은 13% 증가했다. 특히 신선도가 매우 중요한 생물 주꾸미의 인기가 높았다. '우주'의 국산 주꾸미 500g(생물) 상품은 직전 15일 대비 550% 증가해 가장 높은 판매량 증분을 보였다. '해원에스디'의 태국산 생물 주꾸미 300g(생물) 상품도 지난 15일 대비 178% 증가했다.

 

3월까지가 제철로 알려진 꼬막도 판매량이 12% 늘었다.

 

봄철에 가장 맛있는 생선으로 알려진 도미 판매량은 1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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