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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KCC, 5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이어가

서울 서초구·복지기관들과 협약…올해 1억 상당 제품 지원

 

KCC 김상준 이사(가운데)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KCC

KCC가 서울 서초구 관내에서 사회 취약 계층 거주 환경을 개선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5년째 이어가기로 했다.

 

21일 KCC에 따르면 서초구 및 한우리정보문화센터 등 관내 복지기관들과 함께 '2022년 반딧불 하우스'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를 통한 공간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반딧불이가 내는 빛처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가구의 주거환경을 환하고 밝게 개선하겠다는 취지로 이름을 붙였다. KCC는 2018년부터 서초구와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KCC는 올해 사업을 위해 1억원 상당의 친환경 페인트, 창호 등을 지원한다.

 

4월부터 신청 가구를 모집한 후 신청 사유, 지원 시급성, 중복지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서류 심사 및 현장 방문을 거쳐 대상 가구를 선정해 주거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으로 공간복지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 차상위계층, 취약 청소년 가정 등이다.

 

KCC 관계자는 "반딧불 하우스 사업은 KCC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인 만큼 전국 사업장과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CSR 모델로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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