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21일 고용위기지역 극복을 위한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 주관은행으로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을 선정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거제시장,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장,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추진과 운영에 대한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거제시는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사업의 총괄 관리를 하고 주관은행은 통장 개설, 저축납입·해지·만기적립금 지급 등 업무지원 및 금융계좌 운영·관리, 시스템 제공 등 역할을 한다.
거제형 조선업 내일채움공제 사업은 고용위기지역 대응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지난 2월 14일 선정됐다.
노동자가 매월 12만 5000원을 적립하면, 정부 및 지자체에서 매월 37만 5000원 매칭해 1년간 근속시 만기 공제금 600만원이 마련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거제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청년으로, 거제 지역에 있는 올해 조선업종 중소기업 정규직 신규입사자 500명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연이은 수주 호황 속에서 조선업 인력수급 문제가 본격화하면서 이 사업으로 조선업종 중소기업의 신규인력 유입 및 장기근속을 유도해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자세한 문의는 거제시 조선산업일자리과(일자리창출팀), 한국커리어 경남지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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