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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광주은행,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업무협약 체결

(사진왼쪽부터) 송종욱 광주은행장,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광주은행은 지난 21일, 본점에서 한국조폐공사와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 출시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송종욱 광주은행장과 반장식 한국조폐공사 사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오는 5월부터 전남지역 각 지자체별로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이 출시됨에 따라 광주은행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이 카드를 발급할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련 서비스 지원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를 통해 전남지역 시·군 지역사랑 상품권 이용 활성화 및 편의성이 증대됨으로써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소득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민과 고객님의 지역사랑 상품권 발급 및 이용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전산시스템 구축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경제 선순환을 일으켜 코로나19로 침체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광주은행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광주·전남愛사랑카드'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의 이용금액 0.5%와 '광주·전남愛기업사랑카드'의 이용금액 0.1%, '광주·전남愛사랑 Honors V2 Card'의 이용금액 0.2%를 고객이 선택한 지역의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고향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카드상품으로 지난해까지 4년동안 총 10억3천여만원을 광주·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며 지역사회로의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순천사랑통장', '화순사랑통장', '신안1004통장', '땅끝해남통장' 등 지역사랑통장을 출시해 판매실적에 따라 수익의 일부를 해당 지역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금융생활 동반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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